횡성군, ‘햇빛소득마을’ 지역설명회·상담회 열려… 주민 참여 확산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5:40:27
  • -
  • +
  • 인쇄
7월 15일 횡성문화예술회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 설명회 개최
▲ 햇빛소득마을 설명회

[뉴스스텝] 횡성군은 7월 15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햇빛소득마을 확산을 위한 지역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마을과 주민이 나누는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횡성군은 개최지로서 행사 준비를 지원하고 관내 마을주민과 담당자의 참여를 이끌었다.

행사에는 도내 시군 담당공무원과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인 마을주민, ReSCO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전력거래소(KPX)·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특히 횡성군에서는 1차 신청마을을 비롯해 2차 신청예정 마을 주민이 참석해 사업 참여 방안을 구체적으로 상담했다.

1부 설명회에서는 △강원 햇빛소득 사업 추진현황 △햇빛소득마을 사업개요 및 지원사항, 고정가격 경쟁입찰제도 안내(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 개요 및 신청절차(전력거래소) 발표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 마을 조직화·계통 연계·재원 조달·공공 부지·사업 기획 등 5개 핵심분야별 상담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별 1:1 맞춤 상담이 이뤄졌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관내 마을의 햇빛소득마을 2차 신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별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계통연계 여건 확인, 재원 조달, 인허가 절차 등 분야별 애로사항을 상담·중재하고, 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마을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성현 군 투자유치과장은 “햇빛소득마을은 발전수익이 외부가 아닌 마을과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사업”이라며 “설명회에서 확인된 주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관심 있는 마을이 실제 신청과 사업 추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심장안전도시' 구축 박차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가 전국 최초 생명안전 모델인 ‘심장안전도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밀착형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초기 응급 대처 능력을 키우고,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소방본부에 따르면,

강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회는 최근 제322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강서구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동철, 조기만, 박주선, 정재봉, 오용석, 함영규, 지주용, 나혜심, 김치곤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이어 진행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최동철 의원을, 부위원장을 정재봉 의원으로 각각 선출했다.최동철 위원장은 “예산안 등이

전북교육청, 예산업무 담당자 실무능력 향상 돕는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예산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7일 2층 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예산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예산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 교육은 2026년 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업무를 앞두고 예산업무 담당자의 이해도 및 실무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교육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