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조직위 결과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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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조직위, 20일 대회 성과 공유 및 지속가능 발전 방향 논의
▲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조직위 결과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전주시는 20일 시청 별관(옛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조직위원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 열린 드론축구월드컵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회 추진성과 및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과제 등을 공유하고 자문위원 평가를 통해 드론축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선전 전주시의원, 전주상공회의소, 전주시설관리공단,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대한드론축구협회(KDSA) 등 자문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회 준비 과정 △대회 종합 결과 및 주요성과 △대회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공유했으며, 각 분야별 운영 사항을 평가하고 드론축구의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숙박·음식·관광·교통 등 지역경제 및 관광 파급효과 창출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시민참여 및 드론문화 확산 기여 △다양한 문화·관광 융합 콘텐츠로 글로벌 도시 이미지 제고 등을 이번 대회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반면 개선할 점으로는 참가 규모 등 명확한 목표설정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설물 사전점검 등 비상 대응 및 현장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대륙별 균형 있는 국가 참여를 유도해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대회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성과와 개선할 점을 분석하고 보완함으로써 향후 한 단계 성숙한 국제적 대회로 도약할 필요성이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제1회 월드컵 대회를 안전하게 치러낸 점이 가장 큰 의미”라며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드론축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전주는 드론축구의 발상지이자 세계화를 이끄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대회 경험을 토대로 드론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과 같은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개최된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에는 33개국 16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개막식과 시상식 등 공식 행사에만 2만여 명이 참여해 드론축구의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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