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애 특별시의원,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파크(어린이전문복합공간) 내 미취학 아동 전용 무료 실내놀이터 조성 촉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5: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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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최초 공공 무료 실내놀이터 상징성 살려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고경애 의원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경애 의원은 15일 열린 여성가족국 업무보고에서,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파크’ 내에 공공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미취학 아동 전용 무료 실내놀이터를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고경애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물 설계 용역(26년 7월~27년 3월)의 제안요청서 확인 결과, 1층 놀이영역에 미취학 아동 전용 실내 활동 공간이 미흡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고 의원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공간을 공동으로 이용할 경우, 신체 능력 격차로 인해 필연적으로 영유아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하고 소외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공간 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타 기관의 우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현재 북구의 국립광주과학관과 동구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아놀이터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운영되고 있지만, 이는 모두 국립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며, “정작 시립으로 운영하는 미취학 아동 전용 무료 실내놀이터는 전혀 없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과거처럼 모든 연령의 어린이를 한 공간에 수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연령별 맞춤형 전용 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라며, “이번 어린이전문복합공간에 전용 공간이 반영된다면, 이는 시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미취학 아동 전용 실내놀이터’라는 큰 상징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서구 지역에 미취학 아동을 위한 무료 실내놀이터가 조성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며, “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전시물 설치 용역에 전용 공간 확보 방안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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