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배우고 즐기는 역사 – 한국형 랑도네 연극 ‘해미 TMI 원정대 2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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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월) 해미국제성지에서 청소년 20여 명 참여
▲ 서산시 배우고 즐기는 역사 – 한국형 랑도네 연극 ‘해미 TMI 원정대 2기’

[뉴스스텝] 서산시 해미면과 해미면주민자치회가 함께 준비한 청소년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 ‘해미 TMI(Too Much Insight) 원정대’의 두 번째 여정이 오는 11월 8일 해미국제성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해미 TMI 원정대 2기’는 지난 9월 큰 호응을 얻은 1기에 이어,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연극·체험형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걸으며 배우는 역사’라는 콘셉트로, 해미국제성지 내 순교성지·기념관·디지털관 등 여러 장소를 무대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마치 ‘역사 연극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형 체험을 선사했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천주교 박해사 설명, 순례길 체험, 디지털 성지 관람 등 다양한 미션 수행과 역사퀴즈, 워크북 기록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흥미롭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사적 배경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역사적 공감 능력과 지역 문화 이해를 높이는 생생한 현장학습으로 평가받았다.

김호용 해미면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 현장에서 몸소 배우며 느끼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해미면주민자치회와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이 두 번째로 협업하여 운영한 사업으로, 지역 기관이 함께 청소년 대상 역사문화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의 지역 공동체 참여 확대와 자치 역량 강화에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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