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 하나되는 마음으로 더 높은 도약을 다짐하다...제1회 충북시군의회 화합의 장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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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충북시군의회 한마음대회

[뉴스스텝]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확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충청북도 11개 시군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는 18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청주시의회 주관으로‘제1회 충북시군의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 시군의회 의원 및 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군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의회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개회식은 청주시립무용단 공연으로 시작해 대회사, 의정봉사상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도내 시군의회를 4개 팀으로 구성해 장막전략줄다리기·협동제기차기·페널티킥·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했다. 시군 간의 구분을 넘어 한 팀으로 경기를 치르며 의원과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방의회의 기본 가치인 책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이 청렴다짐을 선포했고,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도 밝혔다. 이러한 의지를 행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대회장 전반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운영 방식이 적용됐다. 환담장과 팀별부스에서는 다회용 컵과 식기가 제공되어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였으며, 참가자들도 분리배출과 남은 물품 되가져가기에 적극 동참해‘함께 만든 친환경 행사’라는 호응을 얻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종합 성적 우수팀 시상이 이어져 대회 분위기를 더욱 돋우었다. 김현기 회장은“이번 한마음대회는 충북 시군의회가 시·군의 경계를 넘어 진정한 협력과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충북 지방자치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군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의정 문화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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