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연구의 온도’를 높이는 4일간의 ‘세종교육 난장-ON’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5: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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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장연구회 성과 나눔을 통해 연구-공유-성찰의 선순환 구조 형성
▲ 세종교육난장-ON 홍보 포스터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년 현장연구회 운영 성과 공유 주간 ‘세종교육 난장-ON’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연구소의 주관으로 현장연구회의 ‘공유와 협업’ 비전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교원 간 전문적 성장과 공감의 장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올해 성과 공유 주간은 ‘연구로 켜고, 이야기로 잇다’를 주제로 연구 성과 전시회, 사례부스 운영, 주제별 강연, 정책세미나 및 토크쇼까지 이어지는 4개의 프로그램(ON 시리즈)으로 구성됐다.

연구의 온도전(展)에서는 연구 성과를 ‘웹진’(e-book) 형태로 제작해 공개하고, 각 연구회의 연구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세종교육청교육원 3층 로비에 대형 성과나눔책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소통온(ON)프로그램에서는 ▲‘장애학생 취업·진학 면접가이드북’ ▲동화책 기반 자작곡 ▲특수학교 활동사진 전시 ▲‘업무경감 아이디어북’ ▲자체 제작 이야기책▲보드게임 활용 수업 등 연구 결과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사례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EDS교육’, ‘유아문해력’, ‘에듀테크’ 주제 강연으로 연구 결과에 대한 현장 적용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통찰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장이 됐다.

정책온(ON)프로그램에서는 ‘세미나형 정책연구회’(3팀)가 주관하여 ‘세종교육 정책세미나’를 운영했다.

▲지역사회 학습 허브로서 평생교육원 역할 탐색 ▲공립대안학교 교육과정 개발 ▲세종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연구 기반 정책 제언을 제시하며 연구가 실제 교육정책으로 연계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대안교육과정 연구회는 교육정책연구소의 ‘(가칭)미래상상학교 교육과정 개발 및 공간구성 기본계획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안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날에는 공감온(ON) 프로그램으로 교사 특강과 연구 과정의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토크쇼가 진행됐으며, 교육공동체가 교육의 온기를 올리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박병관 미래기획관은 “이번 성과 공유 주간을 통해 현장연구회의 자발성과 주도성, 연구 과정에서의 협력과 확산, 실제 교육정책과의 연계성 강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연구–공유–성찰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학교 현장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세종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총 121팀의 현장연구회 최종보고서를 수합해 결과를 정리하고 단행본으로 제작해 교육청 누리집에 탑재,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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