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숙희 강원도의원,“강원소방 육아휴직률, 전국 평균에 한참 못미쳐 ”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15:45:16
  • -
  • +
  • 인쇄
“도민은 지키고 가정은 못 지킨다”
▲ 양숙희 강원도의원,“강원소방 육아휴직률, 전국 평균에 한참 못미쳐 ”

[뉴스스텝]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1월 7일 오전에 개최된 ‘24년 강원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여성소방공무원 처우개선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촉구했다.

양의원은 “소방은 조직의 특성상 남성이 대부분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전체 소방공무원 4,318명 중 여성소방공무원은 369명으로 8.6%에 불과”하다고 밝히면서 “여성소방공무원은 마이너 중의 마이너로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불리한 근무환경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원소방본부장 취임 이후 여성소방공무원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간담회와 같은 자리를 마련한 적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또한 양의원은 “전국 소방공무원의 육아휴직율은 38%로, 52개 정부부처 중 50위 수준인데 우리 강원소방공무원의 경우는 전국 소방공무원 보다 낮은 26.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소방이라는 직무의 특성상 다른 부처 공무원 보다 낮은 건 일견 이해가 되지만 강원 소방공무원이 전국 소방공무원 보다 현저히 낮은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남녀 근로자는 자녀 1명에 대해 최대 3년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한경면 월동채소 현장 점검…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

경상국립대학교 김재연 교수팀, 작물 육종의 게임 체인저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터’ 개발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작물유전체교정연구실(김재연 교수팀)과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눌라바이오가 공동연구를 통해 쌍떡잎식물의 유전자를 기존 대비 획기적인 효율로 교정할 수 있는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팅(Ultra-efficient Prime Editing, 이하 UtPE)’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프라임 에디팅 기술은 유전자 이중나선 절단 없이 DNA 염기서열을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재

청주시, 민선 8기 소통 행정 이어간다… 주민과의 대화 추진

[뉴스스텝] 청주시가 2026년에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주시가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폭넓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행사는 12일 오후 상당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