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 제176회 정기연주회 ‘송 오브 아리랑’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5:40:51
  • -
  • +
  • 인쇄
공기태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 제176회 정기연주회 ‘송 오브 아리랑’ 개최

[뉴스스텝]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9월 25일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6회 정기연주회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공기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로 마련했다.

대구시립합창단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민족의 서사이자 정서적 상징인 ‘아리랑’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형 칸타타 ‘Song of Arirang’(송 오브 아리랑)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우리 민족의 한과 아픔, 그리고 평화를 향한 염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합창과 관현악, 국악이 어우러진 형태로 풀어낸 대작이다. 다양한 지역의 아리랑를 재구성하여 예술적 깊이를 더한 작품이다.

‘Song of Arirang’(송 오브 아리랑)은 한국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구성된 칸타타로, 총 6부작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혼성합창, 관현악, 어린이합창단, 국악, 독창, 정가와 판소리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어우러져 한국인의 정서와 역사, 민족적 정체성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이번 무대에는 부산시립합창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CM필하모니오케스트라, 국악 객원연주자 10여 명이 협연하며, 소프라노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테너 이병삼, 바리톤 서정혁 등 성악 솔리스트와 판소리 김수경이 출연해, 서양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이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대구시립합창단 제12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공기태 예술감독이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공기태 예술감독은 “‘Song of Arirang’(송 오브 아리랑)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라며, “민족의 슬픔과 희망, 그리고 문화적 뿌리를 노래하는 이 무대가 시민 여러분께 큰 울림과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장료는 A석 16,000원, B석 10,000원, BL석 10,000원으로 NOL인터파크 티켓과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