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2 15:35:19
  • -
  • +
  • 인쇄
조규일 진주시장, 하모 유아스포츠단 깜짝 방문 및 어린이들 응원
▲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

[뉴스스텝] 진주시는 이달 1일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KSPO스포츠가치센터에서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은 어린이집의 만 5세 유아로 구성되어 체계적으로 다양한 체육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소 어린이집이 상·하반기로 나뉘어 각 4개월간 매주 1회 규칙적으로 체육활동을 한다. 세부프로그램은 체력측정, 풋살, 유아 플로어볼, 유아티볼, 유아미니골프이다.

2일 스포츠가치센터 야외 풋살장에 깜짝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풋살 활동 규칙, 공차는 법을 집중하며 배우고 있는 하모 유아스포츠단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 사업은 유아기 다양한 생활체육 경험으로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과 기초 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밝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