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만든 행복한 영화 '도그데이즈' 시사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8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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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 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 2024년 두 번째 시사회로 영화 도그데이즈 선정, 2월 1일 오후 7시 30분 공동 개최
▲ 춘천에서 만든 행복한 영화 '도그데이즈' 시사회 개최

[뉴스스텝]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도그데이즈' (2월 7일 수요일 개봉)가 개봉에 앞서, 춘천에서 먼저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춘천에서 촬영된 영화 '도그데이즈'의 시사회를 2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춘천 CGV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300여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1월 24일부터 온라인접수를 진행중이며, 추첨을 통해 1월 31일 당첨자를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사회에는 영화 상영 뿐만 아니라, 무료 영화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영화 '도그데이즈'는 춘천에서 총 10회차 촬영을 진행하여, 강원영상위원회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아 제작됐는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춘천시에서 일정부분 촬영을 하면, 지역에서 사용하는 소비액의 일정부분을 지원하여,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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