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준비상황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5:35:22
  • -
  • +
  • 인쇄
▲ 함평군수 함평읍 사전투표 점검 모습)

[뉴스스텝] 이상익 함평군수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관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 투표에 앞서 이상익 군수는 함평읍 함평천지종합복지관를 찾아 사전투표소 운영 장비 설치 현황과 사전 투표용지 발급 절차,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등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사전투표관리관을 비롯한 투표사무원과 만나 안전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당부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 군수는 “혹시모를 안전사고 대비 등 철저한 준비로 투표업무 추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유권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4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투표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투표자가 신분증 분실 등을 사유로 주민등록증을 발급 신청할 경우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를 신속하게 교부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 상하수도본부, 내년 핵심사업 발주·집행 로드맵 점검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5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본부장과 각 부장·단장, 과장 및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2026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상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집행계획, 예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부서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계·발주·공정 일정은 물론 민원·공정지연·국비 연계 등 리스크 요인을

‘반려동물 친화도시 제주’ 생애주기 공공 동물복지 체계 갖춘다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향해 동물복지 인프라를 돌봄부터 입양‧여가‧장묘로 확장하며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공공 동물복지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제주도는 15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반려동물 놀이공원과 제2 동물보호센터 개관식을 열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인프라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물보호단체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반려문화의

구리시의회, 2026년도 예산안 7,437억4,720만2천원으로 최종 의결

[뉴스스텝]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9일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하여 총 743,747,202천원으로 수정의결했다.권봉수 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심의결과서를 통해 2026년 내수 부진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경제성장률은 올해보다 둔화된 1.8%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따라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래동력 확보를 위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