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 창원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5일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회장 신시옥)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시옥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적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힘든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는 같이&가치를 추구하며 2018년 11월에 창립하여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보육 교직원‧조부모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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