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마냥 즐거웠던 강태오-김세정 부부에게 무슨 일이? 절절한 이들의 로맨스에 호기심 증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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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MBC

[뉴스스텝] 세자 부부 강태오와 김세정의 신혼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매주 금,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속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세자빈 강연월(김세정 분)의 아름답고도 절절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이강은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의 계략으로 인해 어머니는 물론 사랑하는 빈궁까지 잃고 남몰래 슬픔을 삼키며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빈궁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를 마주하면서 이강의 오랜 그리움과 애틋함이 폭발했다. 그러나 박달이의 정체는 세자빈 강연월로, 그녀는 과거 죽음의 문턱에서 기억을 잃고 부보상이 되어 살아가고 있었다.

이렇듯 두 사람은 서로가 부부였던 것을 까맣게 모르는 채 점차 엮여가며 미묘한 감정을 키워가던 상황.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갑작스럽게 몸이 뒤바뀌게 되는 충격적 사태에 빠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둘 사이에 이어져 있던 홍연이 기어이 제 자리를 찾아가면서 이들의 운명 역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강과 강연월의 서사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모든 비극이 일어나기 전 이들 부부의 행복하고 즐거운 한때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가 하면 함께 있는 순간만큼은 티 없이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때문에 강연월의 묘 앞에 앉아 허망한 표정을 짓는 이강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서로를 한없이 사랑했던 이강과 강연월 부부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두 사람은 다시 웃음과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강태오와 김세정의 운명 대 서사시는 내일(2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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