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창원시설공단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5:40:56
  • -
  • +
  • 인쇄
업무 프로세스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창원시설공단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8월 29일 창원시설공단과 상호 협력 및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업무 프로세스 및 우수 사례 공유, △ESG 경영, 스마트 디지털 시설관리 등 혁신적 업무 노하우 교류,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도모 등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역량을 결집하여 상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 람사르습지도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다

[뉴스스텝] 심덕섭 고창군수가 헝가리 타타시에서 열린 ‘제4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11월27~29일)’에 참석해 ‘고창형 주민 주도 습지도시 관리 정책’을 전 세계에 알렸다.‘제4회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는 전 세계 27개국 74개 습지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진행됐다. 심덕섭 군수는 람사르습지도시의 공공-민간 파트너쉽 세션에서 고창군 습지도시 관리 사례를 발표

2025 울산광역시 에너지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울산시는 12월 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에너지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에너지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 상황 보고, 정책 자문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는 울산시가 '울산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수소산업 육성계획 수립연구

인천이 최초로 거리 공해 정당현수막 해법을 제시했다

[뉴스스텝] 정당현수막 난립이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인천시가 2023년 추진했던 정당현수막 관리 강화 조례의 필요성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제도 개선을 지시하고 정부가 강력 조치를 예고하는 등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되면서, 현행 법령으로는 실효적 규제가 어렵다는 지적이 현장에서 다시 제기되고 있다.문제 심각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중앙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대통령은 지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