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보건소 손인형극팀, 인형극 축제 장려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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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보건소 손인형극 색동팀이 ‘전국 아 마추어 인형극 축제’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뉴스스텝] 해운대구보건소 손인형극 색동팀이 11월 2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 축제’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 축제는 해운대문화원과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한 행사로 전국 16개 인형극단이 참여해 그림자 인형극, 손인형극, 탈인형극 등을 선보였다.

해운대구보건소는 식습관 형성 시기인 미취학 아동들에게 효과적으로 영양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2013년부터 주민들로 구성된 손인형극팀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참여형 건강지도자들인 이들은 색동팀과 옹달샘팀 2개 팀으로 나눠 어린이집·유치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려상을 받은 색동팀은 우2동 새마을문고 회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희망이와 규니들’이라는 제목으로 저당 식생활 유도와 편식 예방법을 유아와 어린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내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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