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매달 세 번째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0 15:40:17
  • -
  • +
  • 인쇄
▲ 칠곡군, 매달 세 번째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 실시

[뉴스스텝] 칠곡군은 20일 12시, 군청 복지동 구내식당에서 ‘친환경도시 eco칠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잔반없는 날’ 첫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모두 다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eco칠곡을 조성하여 환경보전·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를 만들고자 ‘친환경도시 eco칠곡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이를 실천하고자 3월부터 매달 세번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로 지정하고 잔반없는 식판을 인증 후 보드판에 국별 스티커를 부착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eco칠곡은 우리 칠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고,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생활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칠곡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대전시, 2025 바이오인의 밤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

12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