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KTV NEWS' 채널 구독자 10만 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1 15:35:09
  • -
  • +
  • 인쇄
정부 기관 유일 ‘10만 이상 유튜브 구독자 채널’ 7개 보유
▲ 'KTV NEWS' 채널

[뉴스스텝] KTV 국민방송의 유튜브 'KTV NEWS' 채널이 구독자 10만(25년 1월 14일)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부터 KTV는 수요자 중심의 유튜브 채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정책 분야별 채널로의 개편을 추진, ‘정부기관 유일하게 7개의 10만 이상 구독자 채널 보유’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KTV는 현재 총 10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총 179만 4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KTV NEWS' 채널의 10만 구독자 달성은 KTV 유튜브 총구독자 200만 명 돌파가 가까워졌음을 입증하는 셈이다.

유튜브 'KTV NEWS' 채널은 지난 2019년 개설된 이래, 신속하고 다양한 정책 뉴스를 제공해왔으며, 누적 조회수 2,800만 회 달성, 매년 500만 명 이상이 채널을 방문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채널 개편 이후 구독자 수가 8,000명이 늘고 조회수 250만 회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정부 정책 뉴스의 허브 채널임을 증명했다.

`유튜브 'KTV NEWS' 채널은 국내 유일의 정책 보도 전문 채널답게 ‘24시간 정책 뉴스 스트리밍·중장기 정책 정보·수혜자 중심 정책·정부 주요 행사·정책브리핑 등 다양한 정책 정보 중심 서비스’의 특성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채널별 특성화 전략에 발맞춰 [생방송 대한민국], [정책·이슈], [KTV 대한뉴스] 등을 24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본격적인‘정부 유일 24시간 온라인 정책 보도 채널’로 한 발 더 다가섰다.

KTV 이은우 원장은 ‘뉴미디어 이용자 변화 대응과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은 KTV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며, 'KTV NEWS' 채널은 가장 먼저 국민께 정부 정책의 모든 것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채널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KTV NEWS' 채널은 ‘정책 뉴스 허브 채널’로서의 역할 강화와 다양한 시청 세대가 향유 할 수 있는 채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세로형 라이브’콘텐츠 제공 및 커뮤니티 콘텐츠 다양화 사업 등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확대하고 더 신속하고 정확한 정책 정보를 수요자 경향에 맞게 전달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세종시 소정면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뉴스스텝] 세종북부소방서 소정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한천훈)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염태숙)가 3일 소정면 대곡3리 소재 무연고 묘지 30기를 대상으로 벌초 봉사와 위령제를 진행했다.이날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추석을 앞두고 관리되지 않는 묘지를 정비해 선영에 예를 다하고 마을 환경을 깔끔하게 정비했다.염태숙 대장은 “추석을 맞아 고인을 기리며 마을 환경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황규빈 대응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가족의 비밀', 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뉴스스텝]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고창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창극옹녀’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스텝] 고창군이 4일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마지막 행사를 창극 ‘옹녀’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명창의 길, 풍류의 길’은 고창군이 (사)동리문화사업회와 같이 판소리 체험, 창극 공연, 플로깅 탐방, XR 체험 등이 어우러져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고창 신재효 고택 일원에서 운영됐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프로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