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6년 딸기 우량모주 92만 주로 고품질 딸기 생산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5:25:07
  • -
  • +
  • 인쇄
전년 대비 30% 증가...구매비 50% 지원으로 농가 부담 완화
▲ 경남도,'26년딸기우량모주92만주로고품질딸기생산지원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026년 무병 딸기 우량모주 지원 물량을 92만 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1만 주 대비 30% 증가한 규모다.

선정된 딸기 생산 농가는 올해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우량모주를 공급받게 되며, 1주당 가격 760원 중 50%를 도에서 지원받아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우량모주는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품질이 우수한 딸기 어미묘로, 도 농업기술원이 국산 품종인 설향·금실의 무병 원묘를 생산한 뒤 원묘증식시설에서 15~30배 증식해 농가에 공급한다. 농가는 이를 다시 자체 증식해 활용한다.

경남도는 2013년부터 딸기 우량모주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확대 지원을 통해 딸기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영욱 농정국장은 “경남은 전국 시도 중 딸기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딸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량모주 지원 확대 등 정책 지원을 통해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의 딸기 재배면적은 2,514헥타르, 생산량은 66만 3천 톤으로 전국 시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재)달성문화재단, 최대 400만 원 지원! 달성군 생활문화동호회 35팀 모집

[뉴스스텝] (재)달성문화재단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6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로 생활체육을 제외한 음악, 미술, 무용, 문학, 사진 등 다양한 생활문화 장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19세 이상) 5인 이상으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업명장 초청 감홍사과 교육 추진

[뉴스스텝]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 프리미엄 감홍사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문경시 농업 명장으로 선정된 차동훈 님을 초빙하여 감홍 사과에 대한 전문교육을 한다. 교육은 오는 1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론 과정, 14일 사과연구소에서 현장 과정을 각각 진행하며, 이론 과정은 감홍 품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육 특성 등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 내용으로 진행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더 행복해질 장수군의 2026년

[뉴스스텝] 기대와 설렘의 새해, ‘레드푸드’ 도시 장수의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됐다. 장수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굵직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고 본예산 기준 군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