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거점도시 강릉, ‘2025 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5:25:32
  • -
  • +
  • 인쇄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관광자원, 축제 등 강릉 관광 홍보
▲ 관광거점도시 강릉, ‘2025 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

[뉴스스텝] 관광거점도시 강릉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올댓트래블’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강릉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후원하는 ‘2025 올댓트래블’ 박람회는 지자체와 여행업계를 비롯한 관광벤처기업, 로컬크리에이터 등 국내·외 100여 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강릉시는 박람회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표 관광지 및 축제 등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 강릉의 주요 관광지 및 강릉지역 생산 먹거리 소개, SNS 팔로우 이벤트, 관광지도 제공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특히 관광거점도시로서 강릉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관광콘텐츠 및 운영 프로그램, 축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과 피서 관광지, 여름 축제, 미식 관광 등 강릉만의 맛과 멋,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소개해 관광객 유치를 도모한다.

김일우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는 관광거점도시로서 강릉만의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발굴 및 관광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해시의회, 2025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스텝] 동해시의회는 10월 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동해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위문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민귀희 의장은 “추석은 나눔과 배려의 의미가 깊은 명절이다.

원주시, 10월 확대간부회의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유

[뉴스스텝] 원주시는 10월 1일 오후 5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9월 세 차례 간부회의를 통해 제시된 각 부서의 의견을 종합한 ‘원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원도심의 주차 및 보행환경 개선,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청년 창업 지원, 숙박·야간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제안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원주시는 앞으로도

포항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전국적 모범사례 인정

[뉴스스텝] 포항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신산업 중심의 고용 전략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지난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항시는 전국 41개 대도시급 지자체가 경쟁하는 ‘다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경상북도 주관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