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강사 간담회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15:20:32
  • -
  • +
  • 인쇄
▲ 2025년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강사 간담회 실시

[뉴스스텝]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동아리실에서 2025년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강사들과 함께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개선 방향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사진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수업 운영 사례와 지도 중 겪은 어려움,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참여 태도 변화, 맞춤형 지도 필요성, 정서 관리에 대한 강사들의 경험과 제안이 활발히 공유됐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직접 마주하며 활동을 이끄는 강사들의 의견은 운영 방향 설정과 수업 개선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된다”며“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강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사들과 협력해 자기활동 개발시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잠재력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며, 2025년부터 변경사항으로참가 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초등 저학년(1~3학년)인 경우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뉴스스텝]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31일 백곡면 까망드리 카페에서 ‘땅에서 키운 꿈 하늘에 닿아보자’라는 주제로 세 번째 청년톡톡 소통 릴레이를 추진했다.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진천군 4-H 연합회 회원, 액션그룹 10명이 참석해 청년이 바라보는 농업과 창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4-H 회원들은 농자재비 상승, 기후변화 등에

대전시, 제7회 뮤직토크쇼 스카이로드에서 낭만 음악회

[뉴스스텝]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뮤직토크쇼’에서 시민 700여 명과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대전 출신 7인조 팝žR&D 밴드 레베로프와 가수 정인이 함께했고, 유 부시장은 직접 객석과 소통하며 대전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중구 은행동은 청년들이 많이 찾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이자, 0시 축제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