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축제 ‘체험·먹거리·볼거리’ 다 잡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9 15:30:45
  • -
  • +
  • 인쇄
주민 참여형 행사‘눈길’끌고 챌린지 프로그램은 ‘북적’
▲ 완주 대둔산 축제 ‘체험‧먹거리‧볼거리’ 다 잡았다

[뉴스스텝] 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해 두 번째를 맞은 전북 유일의 산악축제 ‘완주 대둔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대둔산축제는 산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잔디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는 트로트 인기 가수인 '한잔해'의 박군과 완주군 명예군민 현진우, 지역 주민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시원한 맥주와 안줏거리 등 다양한 간식 판매 부스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로 기성세대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문화의 지평을 넓히고자 젊은 세대를 매혹하는 챌린지 문화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완주군 체육회를 중심으로 마천대 정상까지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는 비경쟁 등산대회와 대둔산 대표 명소 삼선계단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인증하면 상품을 주는 지옥의 삼선계단 챌린지가 같은 날 열려 자연스럽게 산을 오르는 산악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인공암벽 챌린지 현장에서는 8m 높이의 인공암벽이 들어서 시선을 압도했다.

지역 주민과 공동체들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농산물과 수제 막걸리 등을 판매했다.

또한, 대둔산 호텔과 대둔산 상가들은 축제기간 자체적으로 최대 30%할인을 제공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 운영에 힘을 보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둔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을 토대로 완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새꼬막 생산성 향상 등 머리 맞대

[뉴스스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25년 새꼬막 어촌현장 소통간담회’를 지난 28일 열어 새꼬막 양식 어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채묘기술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새꼬막 적기 채묘 작황조사(점점·조사방법·해양환경조사 등) 여자만·득량만 새꼬막 채묘작황 2025년 생산동향 새꼬막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유통 관련 현안 등이다.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꼬막 채묘 시기인 6월부터

포항시, 시민·공무원 정책 아이디어 한자리에…미래 시정 해답 찾는다

[뉴스스텝] 포항시는 지난 28일 ‘2025년 정책기획단 및 시민정책단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시민정책단과 공무원들로 구성된 정책기획단의 연구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시정 반영 가능성을 모색했다.이번 발표회는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된 시민정책단 5개 팀이 먼저 무대에 올라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시작됐다. 이어 정책기획단 3개 팀이 창의적 정책 제안 과제

경북도, 제36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자격증 교부

[뉴스스텝] 경북도는 제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225명에 대한 자격증을 12월 15일에서 17일까지 내준다.올해 자격시험은 1차 시험에서 도내 2,096명이 응시해 425명이 합격했으며, 2차 시험에서 도내 804명이 응시 최종 225명이 합격해 2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도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인원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 모두 지난해(1차 2,651명, 2차 1,336명) 대비 감소했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