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2024 제1차 정례회 대비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3 15:31:02
  • -
  • +
  • 인쇄
▲ 괴산군의회, 2024 제1차 정례회 대비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의회에서는 23일 의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결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주제로 한 2024 제1차 정례회 대비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10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시 행정사무감사 및 2023회계년도 결산 등에 대비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공재정정책 전문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에 의뢰해 괴산군 자료를 중심으로 한 효과적인 결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교육이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활동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괴산군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태백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뉴스스텝] 태백시는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백시는 의료취약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과 달리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전체를 대상으로 연령 구간 구분 없이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영암살이, 한 달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뉴스스텝] 영암군이 이달 26일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 ‘영암살래? 영암살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 단독주택에서 1달 동안 머물며 귀농귀촌을 실습하면서 영암에 정착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은 참가자들이 농촌 마을 속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암군 이외 지역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 선배에게 실무 직접 배워

[뉴스스텝]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임용 1년 이내 새내기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단양 새내기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입문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원, 감사, 회계, 공문서 작성,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업무 분야의 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실효성을 높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