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원 개원 35주년 기념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대상 수상 작품집' 발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9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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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소장 도 미술대전 대상 수상 15점 및 관련 논고 수록
▲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대상 수상 작품집 표지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개원 35주년을 맞이해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대상 수상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진흥원은 1988년 2월 ‘제주도문화진흥원’으로 시작해 그해 8월 공연·전시공간인 문예회관을 개관, 34년이 지난 현재까지 제주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품집에는 소장하고 있는 작품 사진과 작가의 작품 설명을 곁들이고,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의 역사와 의의 등을 조명하는 관련 논고를 수록해 작품을 관람하면서 작품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했으며 미술대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은 1975년 '제주도전'(濟州道展)으로 시작해 올해로 49회를 맞이했다. 그중 1986년(제12회)~2006년(제32회) 미술대전의 조각 부문 대상 14점과 사진 부문 대상 1점을 진흥원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이들 작품들은 문예회관에서 미술대전 전시 후 관리전환된 작품들이다.

작품집 발간에 앞서, 지난 4월 대상 수상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 상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강민석 作 '사제와 제물' 등 총 7점을 보존처리했다.

김태관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도 미술대전은 현재 제주 미술의 초석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작품집 발간으로 대상 수상 작가 및 작품을 재조명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진흥원은 앞으로 더 다채롭고 수준 높은 전시·공연을 기획해 도민들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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