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북구 만덕2동 구포나루축제 대비 초화식재(환경정비)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9 15: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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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북구 만덕2동 구포나루축제 대비 초화식재(환경정비) 실시

[뉴스스텝] 부산 북구 만덕2동은 지난 13일 오전, 새마을부녀회(회장 홍효덕) 에서 초화식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구포나루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시된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10여명이 참여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초화인 천일홍과 백일홍 500여본을 심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초화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2024년 구포나루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북구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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