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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파노라마 워크를 두 배로 즐기는 방법 관광과(특별전홍보물) |
[뉴스스텝] 광양시는 오는 10월 9일 구봉산 정상에 ‘파노라마 워크’를 개장하고,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열리는 특별전 《파노라마 워크 : THE INFINITE LIGHT》와 연계해 관람하는 광양 여행을 제안한다.
구봉산 정상에 조성된 파노라마 워크는 은빛 나선형 구조물을 따라 걸으며 광양만,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백운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이다.
광양의 산업과 자연, 도시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망 명소이자 예술 공간이다.
해발 473m에 들어선 파노라마 워크는 세계적인 작가 마누엘 몬테세린(Manuel Monteserín)의 작품이다.
광양의 빛과 철, 산업과 자연을 하나의 공간에 담았으며, 은빛 곡선을 따라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다와 도시, 하늘이 서로 다른 구도로 펼쳐진다.
낮에는 햇빛을 받은 광양만의 풍경을, 해 질 무렵에는 노을빛으로 물든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파노라마 워크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간 시범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MY광양’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파노라마 워크를 더욱 깊이 경험하고 싶다면 포스코미술관 광양 특별전 《파노라마 워크 : THE INFINITE LIGHT》를 함께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포스코미술관 광양은 파노라마 워크 준공을 기념해 10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번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2022년 광양시와 포스코가 체결한 구봉산명소화사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설계, 제작, 설치에 이르기까지 파노라마 워크가 완성되는 과정을 기록물과 영상 등으로 소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 회사 지정 휴일은 휴관한다.
파노라마 워크와 특별전을 함께 관람하면 하나의 작품을 현장과 기록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먼저 파노라마 워크를 걸으며 광양의 산업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관을 직접 마주한 뒤 특별전을 둘러보면 작품의 구상과 제작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반대로 특별전을 먼저 둘러본 뒤 파노라마 워크를 찾으면 작가의 설계 의도와 공간에 담긴 의미를 떠올리며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어느 곳을 먼저 찾느냐에 따라 작품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이 연계 관람의 매력이다.
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파노라마 워크는 광양의 산업과 자연, 도시와 바다가 한 장면 안에서 만나는 공간이자 광양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랜드마크”라며 “포스코미술관 특별전과 함께 둘러본다면 풍경을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그 풍경을 담아낸 이야기까지 함께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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