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오타와와 부천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 상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0 15:30:02
  • -
  • +
  • 인쇄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 오타와-부천 애니메이션 특별전 홍보물

[뉴스스텝]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캐나다 오타와애니메이션영화제(OIAF),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개최한다.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캐나다 특별전 : 다정한 캐나다’에서는 배우 산드라 오가 제작하고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앤 마리 플레밍 감독 '윈도 호스', 안시 대상과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 테오도르 위셰브 '블라인드 바이샤'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단편들을 상영한다. 또한, 이들 감독과 함께 오타와애니메이션영화제 (OIAF) 데빈 하틀리 프로그램 디렉터가 방한하여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9월 25일~29일, 북미 최대의 캐나다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는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연의 편지' 김용환 감독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 관객들을 만났으며, 정유미 감독 '서클'을 포함한 10편의 한국 장·단편 작품을 상영했다.

프랑스,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에 이어 5번째 국가특별전을 진행하는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도, 2025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 데이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지역 내외 투자사, 대구지방조달청, 창업‧벤처 지원 관계기관, 대‧중견기업, 도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2025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 데이’를 개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경북에서 시작되는 스타트업, 대한민국의 성장을 빛내다’는 의미를 담은 “Next Start, Next GYEONGBUK,

강릉시의회,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뉴스스텝] 강릉시의회에서는 18일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상수원대책특별위원장에 김용남 의원, 부위원장에 서정무 의원을 선임했다.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용남 의원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장으로서 상수원 보호와 안정적인 공급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서정무 의원은 “위원장님을 보좌하여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되도

경북도, 경북공항시대 지역발전을 위한 워킹그룹 첫 회의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은 대구경북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항신도시 조성과 경제물류공항·항공운송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학・연 전문가 그룹으로 3개분과(법제개선, 공항운영 효율화, 탄소중립 신도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