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3 15:30:07
  • -
  • +
  • 인쇄
취약계층 24가구에 밑반찬 전달
▲ 고양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뉴스스텝] 고양특례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부녀회원 10여 명이 정성껏 재료를 준비하여 사랑을 담은 불고기, 오이김치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혜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직접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시, '황금물결 들녘 걷기 행사' 참여자 모집기간 연장

[뉴스스텝] 김포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에서 열리는 『황금물결 들녘 걷기 행사』의 신청 기간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9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포의 대표 농산물인 금쌀이 자라는 황금빛 논길을 따라 약 2.5㎞ 구간을 걷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도농복합도시 김포의 매력을 느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9:30~12:

김포시 마산도서관-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연계프로그램 '책통(通) 가통(通) 마음 잇기 가족 캠프' 운영

[뉴스스텝] 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오는 9월 27일 오후 6시부터 ‘책통(通) 가통(通) 마음 잇기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산도서관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며, 가족 단위로 8팀을 모집한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하브루타 강의가 접목된 가족 캠프 프로그램이다.토요일 저녁, 도서관 운영 시간이 종료된 이후에 캠핑장처럼 꾸며진 도서관 내부와 야외 정원에서 진행되며, 도서관에

인사혁신처, 공직 선배 직접 만나 상담받으니 도움 됐어요

[뉴스스텝] 공공부문 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 ‘2025 공직박람회’가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16일 막을 내렸다. 인사혁신처는 수원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 ‘2025 공직박람회’에 총 4,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만족도는 94.5점(16일 17시 기준)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44개 중앙기관, 6개 지자체, 22개 공공기관 등 총 72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한 장소에서 다양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