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달성 인문학 콘서트 '명지쌤의 행복 톡! 콘서트' 개최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2 15:20:59
  • -
  • +
  • 인쇄
▲ 달성문화재단, 달성 인문학 콘서트 개최 성료

[뉴스스텝]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재)달성문화재단은 달성 인문학 콘서트 '명지쌤의 행복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명리학 분야에서 명지(明知)로 불리는 이승남 강사를 초청하여 자연인문학을 바탕으로 사계절에 빗댄 ‘행복’과 다가올 2024년 갑진(甲辰)년을 맞이하여 갖춰야 할 우리의 자세에 대해 강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오프닝 공연과 특별공연으로 플롯 콰르텟이 비발디의 사계와 모차르트의 곡을 연주하며 인문학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해주었다.

강연 후 관객들은 “명지 이승남 선생님의 강연을 듣기 위해 경기도에서 왔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명리학과 관련된 이러한 강의를 앞으로도 달성군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강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교육적 문화 향유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기획하여 군민들에게 지속적인 인문학 교양 함량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산시의회, 제300회 정례회 中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실시

[뉴스스텝] 안산시의회가 17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과 해법을 선보였다.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본회의에서 한명훈·최찬규·한갑수 의원은 시정질문을, 박은정·황은화·박은경·김유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한명훈 의원은 안산시 인구정책과 90블록 중학교 부지 활

다시 만날 첫 대전시청사 시민들과 함께

[뉴스스텝] 다시 만날 첫 대전시청사의 복원계획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19시 중구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시민 설명회‘다시 만날, 첫 대전시청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원․보수 사업 설계 공모 당선자인 ㈜아인그룹건축사사무소 최영희 대표와 제이아이건축사사무소 김지현 대표 그리고 시민 4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는 당선작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설계 제안 과정에서의

제주시, 장애인 통합돌봄 수탁기관에 장애인부모회 선정

[뉴스스텝] 제주시는 지난 15일‘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를 선정했다.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장애인이 거주지에서 자신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의료·돌봄·자립생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해당 사업을 2023년부터 3년간 (사)제주특별자치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