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소년재단 문산청소년센터, 청소년 축제 이틀간 1,700명 참여…'NEXT LEVEL·NEXT STAGE'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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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미래기술부터 공연·영상·야외문화콘텐츠까지 청소년 중심 축제로 확장
▲ 문산청소년센터, 청소년 축제 이틀간 1,700명 참여…「NEXT LEVEL·NEXT STAGE」 성료

[뉴스스텝] 파주시청소년재단 문산청소년센터(구 파주시청소년수련관)는 9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한 'N차 창의융합 NEXT LEVEL'과 '파주시 문화예술대축제 NEXT STAGE'에 총 1,7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산청소년센터가 추진해 온 창의융합·미디어·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4일 'NEXT LEVEL'에는 약 700명, 5일 'NEXT STAGE'에는 약 1,000명이 참여하며 이틀 동안 센터 일대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공간으로 채워졌다.

첫날 열린 'N차 창의융합 NEXT LEVEL'에서는 AI와 4차산업 기술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기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미래역량 프로젝트를 통해 탐구하고 제작한 결과물을 직접 선보이며 활동의 주체로 참여했다. 또래 청소년들이 서로의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과 진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둘째 날 진행된 '파주시 문화예술대축제 NEXT STAGE'는 약 1,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과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영상, 체험, 영화,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진 야외축제로 진행됐다.

무대에서는 문산청소년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청소년·청년 아티스트들이 보컬, 밴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온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나눴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촬영·편집한 창작 영상 역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개됐다. 교육과 제작 과정 안에서 머물렀던 청소년들의 결과물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상영 무대로 이어지며 청소년 창작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청소년과 지역기관이 함께 마련한 문화예술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어 야외 영화 상영을 통해 시민들이 공연 이후에도 행사장에 머물며 문화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의 마지막은 가수 경서의 특별 초청공연으로 장식됐다. 청소년·청년 아티스트의 무대에서 전문 아티스트 공연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세대와 장르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문산청소년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 프로그램의 성과를 단순한 내부 활동이나 결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들이 관람하고 참여하는 지역 축제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창의융합 분야와 문화예술 분야를 이틀간 연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문산청소년센터 박종훈 센터장은 “이틀간 1,7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한 것은 청소년들의 활동과 성과에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실제 무대와 지역사회에서 펼쳐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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