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대세 행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3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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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스텝] 그룹 빌리(Billlie)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고, 빌리가 2023년을 이끌어갈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차지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한 빌리는 연이은 시상식 수상 낭보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는 지난 2021년 데뷔 후 약 1년간 3장의 미니앨범과 OST 및 싱글 앨범, 프로젝트 앨범까지 총 7장의 앨범, 41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에 지난해 연말 빌리는 TIME (타임)•Billboard (빌보드)•NYLON (나일론)• Teen Vogue (틴보그)가 발표한 '2022년 베스트 K-POP 노래', Amazon Music (아마존 뮤직)• TIDAL (타이달)•Apple Music (애플뮤직)이 선정한 '2022년 베스트 K-POP 트랙'의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빌리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가 영국 저명 매거진 DAZED (데이즈드) '2022년 베스트 K-POP 노래' 1위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빌리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신흥 글로벌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빌리가 외신에 이어 41만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까지 받으며 새해를 산뜻하게 시작한 가운데, 2023년에는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한편, 빌리는 지난달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윤종신과 함께 '고속도로 로맨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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