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 '2026년 남한산성 국내학술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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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기 전문가 한자리에, 남한산성 연구의 새로운 방향 모색
▲ 포스터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9월 10일,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강당에서 '2026년 남한산성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학술회의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소장품의 조사·연구 성과를 전시와 교육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다양한 전통무기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조선시대의 무기와 남한산성과 관련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기조강연은 박제광 한국역사콘텐츠연구소 소장이 맡아 ‘남한산성의 전쟁과 무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강신엽 전 육군박물관 부관장이 토론 좌장으로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이끈다. 특히 도검, 활, 화약 무기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국내학술회의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연구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구 성과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를 전시와 교육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내학술회의는 문화유산과 남한산성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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