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차량용 요소, 수급에 차질 없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4 15: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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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와 요소 관련 산업공급망 점검회의
▲ 산업통상자원부

[뉴스스텝]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14일 10시, 대한상의에서 차량용 요소 공급망 점검을 위한 「산업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롯데정밀화학, 블루텍, ㈜성홍 등 차량용 요소 수입‧유통업체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KOTRA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먼저, 수입업계는 “차량용 요소 재고가 70일분(민간 재고 55일분, 조달청 비축 15일분) 확보되어 있으며, 2.5개월분에 해당하는 수입계약이 이미 체결되어 있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수입될 예정”으로 “현재 중국에서 수입하는 요소 수급에 차질은 없으며, 외신 보도된 9월 7일이후에도 중국 생산업체가 우리 기업들과 정상적으로 신규 계약을 체결중”이라고 했다. 또한, “동남아, 중동 등 수입 대체처도 이미 확보되어 있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통업계는 “소비자의 불안심리 등으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부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는 유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업계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KOTRA는 “중국 내 요소 거래가격이 보합세에 있고, 현지 요소기업의 생산량도 회복되어 가는 등 추가 수출 축소의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동향을 설명했다.

산업부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이번 중국의 요소 수출 축소는 비료용 수출물량으로 중국 정부차원의 공식 조치가 아님을 여러 외교채널을 통해 확인했다”고 언급하면서, “2년 전과는 달리, 적정 재고를 유지하고 있고 대응체계도 갖춰져 있어 국민들께서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요소 수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요소수 생산과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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