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S)등급 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1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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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도
▲ JDC,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S)등급 달성

[뉴스스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기관 활동의 지속성, 지역사회 기여도, 협력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며, 이 중 S등급은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관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JDC는 그동안 도민지원사업, 복지시설 특장차 지원사업, 이음일자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지원, 복지향상, 지역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상생 기반을 강화해 왔다.

기관 사회공헌 사업 외에도 임직원으로 구성된 JDC 드림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에 직접 손을 보태며 JDC의 실천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JDC는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11월 25일(화)에 개최된‘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곽진규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고 최고 등급을 달성한 성과는 JDC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의미있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협력기관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DC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 미래세대 지원, 지역 파트너십 확대, ESG 기반 사회적 가치 구현 등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변화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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