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통합돌봄 ‘일시주거지원(중간집)’ 운영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13:20:26
  • -
  • +
  • 인쇄
함안양로원과 손잡고 퇴원 후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 지원
▲ 함안군, 통합돌봄 ‘일시주거지원(중간집)’ 운영 업무협약 체결_일시주거지원 운영 업무협약식

[뉴스스텝] 함안군은 지난 25일 함안양로원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일시주거지원(중간집)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퇴원 후 바로 가정으로 복귀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에게 일정 기간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시주거지원(중간집)’은 퇴원환자 등 일시적인 주거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하기 전 일정 기간 머물면서 숙식과 일상생활 지원 등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중 퇴원 후 일시적인 주거·돌봄이 필요하거나 단기간 집중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귀가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대상자는 함안양로원 내 마련된 별도의 생활공간에서 숙식과 일상생활 지원 등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용기간은 기본 1개월이며,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퇴원 이후 돌봄 공백으로 바로 가정에 복귀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일시적인 주거와 돌봄을 제공하고, 회복 후 다시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퇴원부터 지역사회 복귀까지 이어지는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퇴원 후 바로 가정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주거와 돌봄이 함께 지원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미래 재원, 생산적 분야 투입…수치 관리에 매몰 안돼"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해 "소중한 미래 재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또 생산적인 분야에 투입해서 지금의 1만 원을 내일은 10만 원, 또 그 후에 100만 원으로 키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늘어난 재정 여력을 미래에 더 많은 열매를 수확하기 위한 씨앗으로 우리가 확실하게

제34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동두천시의회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34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24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의에 앞서 의원들의 5분 자유 발언이 있었다. 김재수 의원은 '지속 가능한 동두천시 재정 대책 마련 촉구

청송군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대상 제주도 졸업여행 실시

[뉴스스텝] 청송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아동들의 견문을 넓히고 진로에 대한 관심과 안목을 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