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체리 1번지’명성 알린다…경주 체리 홍보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31 14:40:28
  • -
  • +
  • 인쇄
6월 6일과 7일 경주농협 본점 앞서 첫 수확 체리 품평‧시식 행사
▲ 수확기를 맞은 경주 체리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뉴스스텝] 국내 최대 체리 주산지인 경주시가 ‘체리 1번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올해 첫 수확한 경주 체리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를 연다.

경주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주농협 본점 앞에서 경주 체리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짧은 수확기를 맞은 경주 체리의 신선한 맛과 품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올해 첫 수확한 체리를 품종별로 시식하고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하는 품평회가 진행된다.

또 체리를 활용한 잼, 와인 등 다양한 가공품 시식도 함께 마련해 경주 체리의 맛과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100년의 재배 역사를 지닌 ‘경주 체리’는 재배 면적 70ha 규모로 전국 생산량의 약 10%를 차지하는 지역 대표 특화작목이다.

특히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짧은 기간에만 신선하게 맛볼 수 있어 희소성과 상품성을 함께 갖춘 과일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시는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사업을 통해 체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상기상에 대응한 비가림 시설 보급과 표준 수형 개발 등 고품질 생산 기반을 확대하며, 수입 체리와 차별화되는 국산 체리 주산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정필 경주농업기술센터장은 “경주 체리는 오랜 재배 역사와 품질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표 특화작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 체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품질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천지역 숙박시설 이용 시 모든 파크골프장 무료 입장

[뉴스스텝] 화천군이 지역 내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오는 6월1일부터 숙박 관광객과 지역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연계를 위해 이같은 혜텍을 제공키로 했다. 숙박시설 이용객은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과 장미구장,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물론 사내 파크골프장 등 화천지역 모든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숙박 영수증

정선군, 예미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증설사업 추진

[뉴스스텝] 정선군은 예미농공단지 입주기업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폐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강수계 수질 보호와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미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증설사업은 농공단지 입주업체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폐수 발생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기준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내드름연희단 예술융합 교육 성과발표회

[뉴스스텝]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3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회관 내 광장과 소공연장에서 공연 연계 예술 융합 교육 프로그램 ‘케이(K)-대취타 헌터스’ 성과발표회를 열었다.‘케이-대취타 헌터스’는 지역 예술단체인 ‘내드름연희단’과 연계해 운영하는 공연 예술 융합 교육 사업(프로젝트)이다. 전통 대취타를 중심으로 케이팝, 연희, 행진(퍼레이드) 등을 융합한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전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