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모집, 노후 준비 돕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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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부터 선착순 78명 모집..최대 연 24만원 지원
▲ 합천군‘경남도민연금’가입자 모집, 노후 준비 돕는다

[뉴스스텝] 합천군은 은퇴 후 군민의 소득공백기 해소와 안정적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경남도민연금' 가입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합천군 모집 인원은 총 78명이며, 오는 2월 22일까지 소득구간별로 순차 모집을 진행한다. 가입 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합천군민으로, ▲1971년부터 1985년 사이 출생자 ▲가입자 본인의 연간 소득금액이 93,524,227원 이하(2024년 귀속 소득금액증명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가능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가입 후 납입 주기와 금액 조건 없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본인 납입액 월 8만원 당 2만원의 지원금이 적립된다. 연간 최대 2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기간 동안 주민등록 주소를 경남도 내에 유지해야 한다.

적립된 지원금은 ▲가입일로부터 10년이 된 때 ▲가입자가 60세가 된 때 ▲최초 납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고, 55세 이상인 자가 연금수령을 신청할 때 중 가장 먼저 도달하는 시점에 가입자의 계좌로 지급된다.

가입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 완료 후,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 어플이나 영업점을 방문해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가입이 확정된다.
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군민은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경남도민연금이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의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되는 만큼 대상이 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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