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의료·요양·돌봄 ‘한번에’ 통합돌봄 협력망 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3 15:05:43
  • -
  • +
  • 인쇄
8개 사회복지 직능기관과 업무협약…살던 곳서 건강한 노후 실현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전남 8개 사회복지 직능기관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은 2026년 3월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복지·의료·요양·주거·자활 등 분야 간 유기적 연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윤진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직무대행과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각 직능기관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전남지역 사회복지 직능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공동 선언을 한 것은 전국 시·도 가운데 최초로, 전남형 통합돌봄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노인돌봄 ▲장애인복지 ▲자활지원 ▲여성·가족복지 ▲지역복지 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영역을 계속 넓힐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현장역량을 제도권 체계에 결합해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 전달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윤진호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현장이 함께 만드는 전남형 통합돌봄의 출발점”이라며 “도민이 떠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오래 머물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전남을 만들기 위해 의료·요양·복지기관이 한뜻으로 나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교훈 강서구청장, “구민의 삶의 질 높이는 착한 행정 펼칠 것”

[뉴스스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지역의 수많은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구민의 삶에 착! 다가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도전과 혁신으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진 구청장은 균형발전 도시에 도착 안전‧안심 생활에 안착 미래경제 도시에 선착 복지‧건강 구민 곁에 밀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베트남 다낭시청 방문해 우호협약 체결

[뉴스스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청을 방문해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과 만나 용인특례시와 다낭시 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협약 후 용인특례시 대표단에게 환오찬을 베풀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인특례시와 2013년 우호협력을 맺었던 꽝남성이 다낭시와 통합돼 중앙직할시로 재편됨에 따라, 기존 교류 관계를

고용노동부-배달플랫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점검' 간담회

[뉴스스텝]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월 14일 16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부릉 등 6개 주요 배달플랫폼업체들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한파 등 기상상황 악화로 겨울철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