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씨를 뿌리고 꽃을 피우는 한 해 될 것’…새해 시정방향 발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15:10:17
  • -
  • +
  • 인쇄
기업혁신파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교육발전특구 등…‘유치 총력
▲ 2024 시정방향과 과제 브리핑

[뉴스스텝] 춘천시가 2024년 시정 운영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성과와 새해 주요사업계획, 새로운 춘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지금까지 미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기초를 다지는 과정을 거쳤다면, 올해는 씨를 뿌리고 꽃을 피우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3년 춘천시 주요성과로는 ▲사상 최대, 국비 5천억 원 시대 개척 ▲연구개발특구 특례 반영 및 국비확보 ▲사통팔달 교통망의 획기적 개선(서면대교, 소양8교)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및 건립 국비 확보 ▲춘천 호수정원 지방정원 사업 선정 ▲강원특수교육원 본원 유치 ▲최고의 교육도시 밑그림 완성 ▲대중교통 운영 안정화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 유치 등 10개 사례를 꼽았다.

시는 올해 확정된 대형사업을 신속하고 밀도있게 추진하는 한편,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가 확보해 도시성장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시가 제시한 2024년 확보계획인 대형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기업혁신파크 조성 ▲교육발전특구 지정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 등이다.

특히, 이미 가시화되고 있는 국제관광도시를 위해 수준높은 숙박시설 확보도 시급한 과제로 선정했다.

춘천시 계획대로 사업이 확보되면 지난해 확정된 사업과 맞물려 도시발전의 혁신적 전환기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복지기반 시설 확대와 보건 인프라 확충 등 복지와 시민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그늘진 곳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들을 해와 같이 섬기고 춘천시를 비옥한 땅으로 일구겠다”라며 “2024년은 도시에 건강과 활력이 피어나는 한 해가 되도록 춘천시정이 더욱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가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교육발전특구, 국제스케이트장은 올해 상반기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한화시스템-제주대-협약형 고교 손잡고 우주항공 인재 키운다...

[뉴스스텝]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역 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형 고등학교와 대학을 연계한 지역 전략산업 수요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월 28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인재의 진로 설계 역량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 사칭 사기 주의

[뉴스스텝]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과 관내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최근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단 직원을 사칭한 위조 명함을 제작해 여수와 순천 일대 업체들에 접근하며 금전을 편취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이러한 수법은 최근 타 공공기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공기관 사칭

광명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성황리에 종료

[뉴스스텝]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학년말과 신학년도 사이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운영한‘해오름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겨울방학 과정’이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학년말 교육과정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공교육의 범위를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장하여 학생들에게 연속성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전환기를 성장의 기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