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정 전남도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3 15:05:36
  • -
  • +
  • 인쇄
현장중심 도민 소통 의정활동 인정받아
▲ 김인정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진도)

[뉴스스텝] 전남도의회 김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진도)이 1월 23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우수의정 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한다.

김인정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에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조례 대표발의 3건과 공동발의 177건 등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정책적 대안 제시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지원 정책 연구회’ 및 ‘찾아가는 전남교육정책연구회’와 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하면서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지방자치 실현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인정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전남을 위해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통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이 행복한 전남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