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캘리포니아’ 최희진, 나인우 수의사 후배 ‘윤난우’ 역 스틸 첫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6 15:10:08
  • -
  • +
  • 인쇄
▲ 사진=MBC ‘모텔 캘리포니아’

[뉴스스텝]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극중 나인우의 ‘결혼 스캔들’ 상대, 최희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새해 첫 로맨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 나인우(천연수 역),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 신뢰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은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최희진의 첫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극중 최희진은 나인우의 하나읍 수의사 후배인 ‘윤난우’ 역을 맡았다.

난우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의대에 입학했지만, 교내 불법 동물 실험 반대에 나섰다 졸지에 취업 길이 막혀버린 선한 마음의 소유자.

결혼 선 자리로 내몰리기 직전, 학교 선배 연수(나인우 분)의 스카우트 제의로 동물병원에 입성, 연수의 호의가 이성적 호감 표현인지 헷갈릴 즈음 연수와의 ‘결혼 스캔들’까지 휘말리면서 강희(이세영 분)와 연수의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에 변수가 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윤난우는 티 없이 맑은 햇병아리 수의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난우는 수의사 가운 차림으로도 가릴 수 없는 천진한 사랑스러움은 물론 앙 다문 입술과 똘망한 눈빛으로 야무진 성격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옮기는 난우의 모습이 포착, 난우의 동물에 대한 순수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연수와 난우가 보여줄 ‘순수한 수의사 선후배 케미’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연 ‘강희바라기’ 연수가 난우와 결혼 스캔들까지 난 이유가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나아가 연수를 쥐락펴락하는 강희의 도발적인 매력과는 180도 다른 난우의 청초함이 돋보이면서, 연수를 둘러싼 강희와 난우의 대립 구도도 흥미를 유발한다.

이에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진 측은 “배우 최희진이 이세영과 나인우의 ‘첫사랑 리모델링’을 뒤흔들 결혼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찾아온다.

최희진은 구김살 없이 해맑은 미소와 천진한 사랑스러움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호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이세영과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낼 최희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세종시 소정면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뉴스스텝] 세종북부소방서 소정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한천훈)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염태숙)가 3일 소정면 대곡3리 소재 무연고 묘지 30기를 대상으로 벌초 봉사와 위령제를 진행했다.이날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추석을 앞두고 관리되지 않는 묘지를 정비해 선영에 예를 다하고 마을 환경을 깔끔하게 정비했다.염태숙 대장은 “추석을 맞아 고인을 기리며 마을 환경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황규빈 대응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가족의 비밀', 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뉴스스텝]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고창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창극옹녀’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스텝] 고창군이 4일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마지막 행사를 창극 ‘옹녀’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명창의 길, 풍류의 길’은 고창군이 (사)동리문화사업회와 같이 판소리 체험, 창극 공연, 플로깅 탐방, XR 체험 등이 어우러져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고창 신재효 고택 일원에서 운영됐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프로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