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 위한 특별급식 제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8 15:10:52
  • -
  • +
  • 인쇄
▲ 대구 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호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기)는 17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특별 급식 행사를 열었다.

[뉴스스텝] 대구 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7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특별 급식 행사를 열었다.

‘건강한 한 상, 함께(同)하는 나눔’이라는 기치 아래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만든 음식과 떡, 음료를 어르신 25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김호열 새마을협의회장과 정명기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교육청, 성사안피해조사단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 사안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2일~24일사천 인재니움에서 ‘성사안피해조사단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역할에 따라 이틀씩 나누어 진행했다.22일부터 23일까지는 피해조사위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는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 경남해바라기센터를 비롯하여 도내 성폭

북구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인권경영 우수기관 인정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갱신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올해 ‘모든 사람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는 포용적 공단’이라는 인권경영 비전 아래, 인권경영 내규, 윤리·인권경영 매뉴얼 등 제정, 인권영향평가와 직원 대상 교육 등 인권경영 기반을 공고히 해 2년 연속 인권경영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연천교육지원청,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교직원 및 학부모 치료교육 연수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22일부터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일환으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치료교육 연수를 진행한다.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 협의회에서 도출된 현장의 필요와 요구에 따라, 상반기 발달지연에 대한 이해 연수에 이어 가정과 보육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음악치료, 감각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의 주제로 7회차 동안 진행된다. 연천 관내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