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이 ‘재즈 음악계의 한류스타’ 나윤선 크리스마스 재즈콘서트를 마련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0 1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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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_ Le Monde 르몽드
▲ 당진문예의전당이 ‘재즈 음악계의 한류스타’ 나윤선 크리스마스 재즈콘서트를 마련한다!

[뉴스스텝] 랑스와 독일 양국에서 골드 디스크를 수상한 나윤선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계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슈발리에 훈장을 받았고, 일 년에 백회 이상 월드투어를 다니며 세계적인 재즈 디바로 매진을 이끌고 있다!

‘오늘날 재즈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세계적인 재즈 디바 ‘나윤선’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당진을 찾는다.

매년 100여 회에 이르는 해외 공연의 마지막을 항상 국내 팬들과 함께해온 나윤선은 올해도 변함없이 막심 산체스(Maxime Sanchez), 토니 팰만(Tony Paeleman )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당진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진 그녀의 12집 음반 'Feeling good' 발매가 예정되어있어 이번 새 음반의 수록곡들과 독특한 캐럴 곡들을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마다 12월이면 나윤선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이 있다. 관객들은 그녀의 공연에서 깊은 감동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기 때문에 나윤선의 공연 티켓은 의료보험 혜택을 적용해야 한다는 프랑스 유명 평론가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기다림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그래서인지 이번 공연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한 해동안 당진문예의전당 공연을 사랑해주신 문화회원(유료회원)을 위해 기획한 크리스마스 특별 콘서트로 당진문예의전당 문화회원(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 2매까지 무료(선착순 마감)로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회원(무료회원)의 경우 유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11월 14일 14:00부터 문화회원 우선예매로 진행되며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문화회원(유료회원) 가입은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 혜택은 당진문예의전당 기획공연 및 전시 10~30% 할인, 월간 프로그램가이드 우편발송 서비스 등이 있으며 가입비는 1년 1만원, 2년 1만 5천원, 2년 2만원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당진문예의전당 문화회원(유료회원)에 가입하고 나윤선 크리스마스 재즈콘서트 'Feeling good' 공연을 무료로 예매하여 감미롭게 울리는 재즈 선율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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