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로 청소년이 주도했던 2023년 마무리 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9 15:10:19
  • -
  • +
  • 인쇄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에 동아리 청소년 40명 참여
▲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 단체사진

[뉴스스텝]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 동아리, 자율동아리 등 소속 청소년과 함께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를 운영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시설 개선,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을 주관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탄소중립 환경 봉사,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여가 문화 축제를 담당하는 4개 자치동아리와 댄스, 스터디 등의 61개 자율동아리 총 295명의 청소년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송년행사는 전년도 청소년 개선사항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 주도의 교류 활동을 강화하여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행사의 1부에서는 연간 동아리 활동성과 발표 및 자율동아리의 댄스 공연, 2부에서는 우수 활동 청소년의 대내외 수상에 대한 시상식과 축사, 3부에서는 마카롱만들기 체험활동과 폐회식 등으로 진행됐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은 “올해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주는 꿀빠니 청소년의 의견 반영을 통해 놀터 공간 개선 등 많은 변화가 있던 해였다. 2024년에도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주는 꿀빠니 청소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송년행사 후에도 오는 23일 크리스마스 맞이 청소년문화기획단의 크리스마스 축제 등을 운영하며 연간 청소년활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