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원전 강국 대한민국, 신한울 1호기 준공으로 힘차게 재도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4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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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에너지 수급과 무역 안보에 기여
▲ 산업통상자원부

[뉴스스텝] 12월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북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원전 부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내·외 원전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한울 1호기 준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0년 착공 이후 12년 만에 가동을 시작하는 신한울 1호기는 국내에서 상업 운전을 시작한 27번째 원전이며,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이 적용된 발전소이다.

산업부는 신한울 1호기가 ➀에너지 + 무역 안보에 기여, ➁핵심 기자재 국산화 및 원전수출 활성화, ➂원전 생태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 밝혔다.

➀ 에너지 + 무역 안보에 기여

산업부는 12월 7일부터 가동된 신한울 1호기가 경상북도 전력 소비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하여 국민경제와 산업계를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동계수급기간 전력예비율을 1.6%p 상승(11.7→13.3%)시켜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신한울 1호기의 가동은 향후 최대 연간 140만톤 이상의 LNG 수입을 대체하여, 에너지 연료 대부분(약 93%)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여건상 에너지 수입 감소와 무역적자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➁ 핵심기자재 국산화 및 원전수출 활성화

차세대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이 적용된 신한울 1호기는 그간 미자립 영역으로 남아있던 핵심기자재*를 국산화한 최초의 원전이며, 향후 체코 등으로 수출될 대표모델로서, “2030년까지 10기 원전수출”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➂ 원전생태계 재도약의 발판

또한, 산업부는 신한울 1호기 준공과 연계하여 우리 원전산업이 다시 도약하여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원전생태계 복원과 경쟁력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울 3·4호기는 환경영향평가를 포함한 인허가 절차를 효율화하여 내년 중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하는 등 '24년 착공을 목표로 신속한 건설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❷ 내년에는 원전업계 일감이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일감이 내년 상반기에 본격 공급 시작되는 것은 물론, 가동원전 일감(설비투자, 발전기자재 등), 수출 일감 등을 합해 '23년 총 2조원 이상의 일감 공급될 전망이다.

➌ 또한, 원전업계의 경영애로 해소 및 신규 설비투자를 위한 대출, 보증 등 금융지원, 원자력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R&D 지원에 내년 1조원 이상이 별도로 투자될 계획이다.

➍ 아울러, 산업부는 원전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원자력분야 시험‧평가, 인증 등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기반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준공 기념행사에서는 신한울 1호기 건설 현장 근무자와 기자재 국산화 기여 유공자, 중소·중견 원전 기업인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신한울 1호기 시운전 공정관리, 지역사회 소통을 담당한 박범수 한울 원자력본부장에게 은탑산업 훈장이 수여됐으며,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국산화에 기여한 송승환 수산ENS 상무와 신한울 1호기 설계 총괄을 책임진 한국전력기술 박계관 처장에게 산업포장이 수여되는 등 총 12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또한, 준공 기념행사 종료 후 산업부장관,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등 주요 참석자들은 발전소 주제어실을 방문하여 24시간 안전 운영 근무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신한울 1호기 원전을 둘러보며 “원전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안전한 원전 운영이 국민 신뢰도 제고를 비롯해 나아가 원전수출의 디딤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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