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근로자의 날 맞아 ‘상생 플러스 데이’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6 1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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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배달 앱‘먹깨비’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상생 플러스 데이

[뉴스스텝]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둔 지난 30일,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경 간 상생의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생 플러스 데이’라는 이름 아래,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호민 사장과 변광환 노경협의회의장은 “이번 행사는 노경 간 신뢰를 다지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노경이 한마음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동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골목상권 氣살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와의 상생과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제주 공공배달 앱 ‘먹깨비’와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활용하여 행사 물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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