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규공무원 대상 기초교육을 통한 공직적응 적극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1 14: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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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공무원의 조직적응을 위한 공직생활 대화의 자리 마련
▲ 강원도, 신규공무원 대상 기초교육을 통한 공직적응 적극 지원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임용 전 신규 공무원의 신속한 조직 적응과 기초 직무지식 전수를 위해 신규임용후보자를 위한 기초교육과정을 1주씩 운영하고 있다.

기존 4주간의 신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임용 전 1주 기초교육과 임용 후 3주 심화교육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시작한 기초교육 과정은 평균 만족도가 92.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임용후보자 기초교육은 공직 가치 이해, 공직 적응, 직무 기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학습(2일)과 대면 학습(3일)의 결합을 통해 실제 업무 상황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공직의 의미와 공무원으로서의 책임, 내부 행정 시스템을 학습하며, 대면 교육에서는 직무 기초 실습과 공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참여형 교과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공직생활 탐구 토크콘서트’ 교과를 처음 도입하여 신규 공무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각 기수별 소속 기관에서 5년 이내에 임용된 저연차 선배 공무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직사회에 진입할 신규 공무원들의 신속한 적응을 지원하고, 임용 전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공무원들은 사무실 예절과 업무를 빠르게 익히는 방법, 각 소속 기관별 부서 및 직렬별 분위기, 구체적인 담당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번 기초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 전 선배 공무원의 조언 덕분에 공직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공직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보였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장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공직에 유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신규자들의 공직 적응 지원”이라며, “신규 공무원이 공직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기본 교육 과정을 잘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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