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년 혁신주거타운 조성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8 14:46:18
  • -
  • +
  • 인쇄
▲ 양구군, 청년 혁신주거타운 조성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양구군은 28일 오후 군청에서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혁신주거타운 기본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최계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수탁사업자인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관계자, 용역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청년혁신 주거타운 조성 사업은 양구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하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나아가 귀농 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차 사업이며, 총사업비 61억 6000만 원(지방소멸대응기금 48억 원, 군비 13억 6000만 원)이 투입돼 해안면 후리 일원에 건축면적 1,093.82㎡, 연면적 1,112.82㎡ 규모로, 가족형 4호와 공유형 10호 등 총 14호의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3월부터 8월까지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했고,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 5월경 공사를 시작, 2026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양구군이 이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해안면 이현리 일원에 4.0ha의 규모로 총 9개 구역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팜에는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작물 재배용 첨단온실과 스마트팜 장비, ICT 융·복합시설 장비 등이 들어서게 된다.

양구군은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면서 첨단농업 기술을 활용한 농업 재배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이와 연계해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위한 청년 혁신 주거타운 조성 사업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면서 농업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익산시 겨울 시티투어 전국 관광객 사로잡아

[뉴스스텝]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시티투어 '백제에 반하다, 방학엔 백반여행이지'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다. 익산시는 30~31일 양일간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에 서울·경기, 대전·세종, 충청, 전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13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익산역을 기점으로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이노키즈월드와 자연 속

수원특례시의회, 베트남 고등학생 의회 견학 환영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1월 30일, 베트남 하노이 응우옌후에 고등학교와 25-10 고등학교 학생 50여 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스터디 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현경환 의원(파장·송죽·조원2)이 참석해 방문단을

이재명 대통령 "전통적 방식의 일자리 창출 한계…창업 사회로 가야"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전통적인 방식으로 평범하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며, 그 해법으로 "창업 사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이 국가 창업시대, 창업을 국가가 책임지는, 또 고용보다 창업으로 국가의 중심을 바꾸는 대전환의 첫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