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재단, ‘우리동네 문화나들이’ 찾아가는 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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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문화시설에서 총 9회 공연…전석 1,000원
▲ 포스터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 11월부터 12월까지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2026 우리동네 문화나들이’를 총 9회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관내 권역별 문화시설과 생활권 내 문화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공연은 가족뮤지컬, 전통예술, 클래식, 마술, 음악극,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별 특성과 관람 연령층, 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지역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공연은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전통무용·타악 공연 ‘북치GO! 춤추GO!’ ▲어린이 마술공연 ‘어린이 마술콘서트 쇼!프라이즈’ ▲전통예술 공연 ‘전통가무악 콘서트 동행’, ‘발탈 팔도유람–춘향전을 만나다’ ▲클래식·샌드아트 공연 ‘피터와 늑대’ ▲관악 공연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떠나는 춤곡 나들이’ ▲클래식 공연 ‘Korea Virtuoso 비발디 & 귀도의 사계’ ▲월드뮤직 공연 ‘세상에 바람이 되어–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세계음악 여행’ 등이다.

공연은 어린이비전센터,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 화도읍주민자치센터 천마홀, 와부주민자치센터 미디어센터, 평내도서관, 별빛도서관, 정약용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등 남양주시 주요 문화시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며, 공연별 세부 일정과 예매 방법은 남양주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여가를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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