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9 14:40:31
  • -
  • +
  • 인쇄
▲ 홀몸어르신 생신상

[뉴스스텝] 5월 16일,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영미)는 위원 및 단체회원 10여 명과 함께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생신상은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양말세트), 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화장품세트), 다온사회서비스센터(과일), 정라진찹쌀떡(찹쌀떡), 민정이네 밥집(미역국, 불고기), 경북가방(미니가방), 파리바게트 삼척사랑점(케이크) 등 지역 내 다양한 후원단체와 업체의 도움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을 마련해 드리고, 즐겁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하영미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후원 단체와 업체의 도움으로 어르신 생신상 준비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신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축하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