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4: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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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산업고 몽골 유학생 대상, 로봇코딩·목공 체험 진행
▲ 한국말산업고 몽골 유학생 대상, 로봇코딩·목공 체험

[뉴스스텝] 장흥군이 추진 중인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이 지역 청소년을 넘어 해외 유학생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흥군과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본격 시작됐다.

이후 뉴스포츠, 캠핑, 요리, 문학탐방, 코딩, 목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9월에는 장흥 한국말산업고등학교에 유학 중인 몽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구성됐으며, 1회기에는 코딩을 기반으로 한 로봇축구 체험, 2회기에는 우드버닝 북트레이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유학생들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전남드래곤즈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처음 접하는 로봇 코딩과 목공 체험에 큰 관심을 보인 몽골 유학생들은, “장흥에서 공부하면서 이런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유튜브에서 보던 우드버닝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은 오는 10월 “함께 즐기는 청소년축제:쉼” 을개최하며, 장흥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 공연, 먹거리, 에어바운스, 노벨문학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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